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6 (문단 편집) === 내정 === 기본적으로 각종 명령은 1달 단위로 이루어지며 그 달에 내릴 명령을 모두 끝낸 경우 휴양을 하여 다른 군주들의 명령이 모두 끝날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도시의 규모는 1, 2, 3, 4급의 4가지이며 숫자가 높을수록 더 큰 도시다. 도시에 따라 내정의 최대치나 인구의 초기값이 모두 다르다. 인구수와는 관계가 없으며, 초토화를 시켜도 도시규모 자체는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높은 급의 도시일수록 최대 내정치가 높으며, 수도로 삼았을시 정치범위[* 수도 내에서 어느정도의 범위까지는 태수가 존재하지 않아도 세금이 걷히게 되는 범위. 정보(I) - 세력지도(M) 에서 볼 수 있다.]가 넓어진다. 가장 큰 4급 도시는 장안, 낙양, 허창, 업, 성도, 양양, 건업이며 양양을 제외하고 모두 금 2만을 들여서 황제가 거처하는 제도(궁궐)를 구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표는 황제를 자칭하더라도 제도를 지으려면 타 세력에 쳐들어가야 된다. 단, 회남의 수춘은 3급 도시이지만 예외적으로 제도 구축이 가능하다.[* 손견이 담보로 맡긴 옥새를 이용하여 황제가 되는 원술의 경우를 상정한 것. 짧은 시나리오 4 '황제 원술'에 제도구축 미션이 있다.] 제도는 유저 자신이 황제가 되었을 경우 혹은 [[후한]] 황제를 옹립했을 경우 건설 가능하며 금 2만과 6개월의 시간이 소모된다. 제도가 지어진 수도는 정청과 성문의 방어력이 소폭 상승하며, 정치범위가 1 더 넓어진다. 업을 제외한 4급 도시에는 상인이 상주하고 금과 군량을 교환 가능하며 그 외에 가장 구석진 곳에 있는 교지와 남해, 그리고 남피와 하비에도 상주한다. 내정 수치는 개발, 상업, 치안으로 나누어지며 개발은 7월에 농민들로부터 들어오는 군량수입에 관련이 있으며 상업은 1월에 들어오는 상인들로부터 들어오는 금 수입에 관련이 있다. 개발과 상업은 담당관의 통솔력, 정치력이 높을수록 수치가 잘 올라간다. 치안은 높을수록 금, 군량 수입을 조금 올려주고 도시의 방어력과 계략 저항력을 올려준다. 낮을 경우 도시에서 '선동' 계략이 쉽게 성공하게 되며 이 경우 해당 도시로 쳐들어간 공격군의 군사로 주민들을 선동하여 성문을 손쉽게 열어버릴 수 있다. 치안은 담당관의 통솔, 무력이 높을 수록 수치가 잘 올라간다. 게임을 하다보면 회견 때 장수들이 치안이 인구증가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치안을 100으로 만들어놔도 치안 80의 도시와 인구증가율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변화율을 따지기에는 애초에 너무 낮다.-- 그래도 높은 게 낮은 것보다는 낫다. 70대의 치안 수치부터 지력이 90 이상인 장수들에 한하여 타국의 유언비어가 하나둘씩 성공하기 시작하며, 치안수치가 낮아질 수록 이 메시지를 자주 보게 된다. 30대 이하부터는 타국 장수들이 식후 운동삼아 다녀가는 수준이 된다. 병력 증가를 위해 가장 자주 쓰이는 징병 커맨드가 갉아먹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는 필수.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는 게 목표라면 만만한 적대 세력보다는 치안수치와의 싸움이 된다. 징병을 할 때 징병하는 장수의 매력이 높을수록 치안수치가 덜 떨어지니 징병시 통솔력이 높으면서 매력도 어느 정도 있는 장수로 하는 것이 좋다. 내정 수치는 이전과는 달리 커맨드 입력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장수들을 도시당 각 수치의 내정에 최대 3명까지 등록해 놓으면, 장수의 기력을 갉아먹으면서 그 장수의 스탯에 따라서 매 월 알아서 상승하는 식이다. 게다가 같은 계통, 되도록이면 같은 꿈의 장수끼리 배치해 놓으면 내정 상승의 효과가 대폭 커지므로 효율적이다. 장수의 불만이 아예 없다면 계속 내정을 시켜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는데, 꿈이 안전이거나 유지인 녀석들을 후방 지역에 처박아두고 내정을 시키면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다. 기력과는 별개로 등록제이다 보니 만땅으로 차도 바꿔줄 시기를 놓치기 쉬운데, 이것이 걱정된다면 개발보다는 상업에 몰아넣는 것이 좋다. 내정은 수치가 한 번 오를 때마다 장수 한 명당 금 10씩 유지비를 지불해야한다. 장수 3명이 배치되어있으면 한 번에 금 30씩 나가며, 개발 상업 치안에 9명의 장수가 있을 경우 한 달에 최대 금 90씩 빠져나간다. 후반 거대 세력의 경우 체감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세력이 작다면 고작 몇백 남은 금이 순식간에 말라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업은 1년에 한 번 있는 세수로 본전을 뽑아주니 치안은 70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선을 유지하고 상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좋다. 개발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군량미를 금으로 교환하면 교환비가 미친듯이 아깝다. 할거, 유지, 안전의 꿈을 가진 장수는 내정은 좋아하여 내정만 시켜도 불만이 감소한다. 의협은 어떤 내정도 좋아하고, 은둔은 일 자체를 무조건 싫어한다. 나머지 장수들은 불만 변동은 없다. [[삼국지 6/인간 관계와 꿈|인간관계와 꿈]] 참조. 장수를 첩보관에 임명시키는 경우 자동으로 담당하던 내정 담당관에서 해임된다. 따로 경고 알림 등이 뜨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첩보관을 내정 담당관에 임명시킬 때도 마찬가지로 첩보관에서 자동 해임된다. 후자의 경우 자칫하면 적의 침공 시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진]], [[동탁]], [[이각]], [[조조]], [[원소(삼국지)|원소]] 등 보유 장수가 많은 세력이 컴퓨터 군주인 경우에 난이도가 낮을 경우 정보력이 20이었다가 몇 턴도 안되어서 갑자기 0~2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NPC]]가 첩보관들까지 무분별하게 내정 담당관으로 임명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그만큼 당시 게임의 인공지능 한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첩보관은 수도에 박아놓고 장기수색을 보내는 편이 좋다. 양평, 북평, 계, 진양, 서량, 성도, 남해, 교지와 같이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도시[* 해당 도시의 명령창에는 교역 도시 아이콘이 있다.]에서는 내정 이외에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즉 1, 4, 7, 10월에 외국과의 교역수입을 얻을 수 있다. 한번 얻는 양은 적지만 1년치를 모으면 꽤 되는 편이다. 또한 이민족을 점령한 상태라면 그들이 알아서 매년 1월에 금 1000씩 조공을 바친다. 다만 이민족이 매년 바치는 금보다 이민족 정벌하고 유지하는데 비용이 더 들어서 수지타산은 좋지 않다.[* 금 1000이면 보병 1만을 키울 수 있는데, 보병 1만으로 이민족 정벌하기는 도발 전략을 써도 어림도 없는데다 점령 후에도 독립하지 않도록 수만의 군대와 장수를 상주시켜야한다. 이민족 도시는 금보다는 철기병같은 강력한 이민족 부대를 키우는데 의미가 있고 금 조공은 보너스 부수입으로만 생각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